이영애씨가 살던곳을 개조한 카페•하우스베이커리•
탱글 탱글 색이 이쁜 수국이 있는 이 곳은 북한강 길을 지나면 만날수 있는 하우스베이커리카페 입니다 원하는 빵을 마음껏 담아가세요 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마음껏은 좀...비싸요 비싸^^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쁘기도 합니다 빵을 고르고 나오니 귀여운 고냥이가 누워있네여 여긴 자유로운 냥냥이의 천국인듯 합니다 제가 선택한 자리는 바로 이 자리 입니다^^ 자리를 지키며 기다리다보면 친구가 빵을 들고 옵니다^^ 빵을 이쁘게 찍어봅니다 ㅋㅋㅋ 여유로운 이시간 좋아요 평일에 오니 사람도 많지 않고 좋네요 시그니처음료를 시켜봤어요 여긴 망고가 시그니처음료로 다들 망고쥬스 하나씩은 마시고 계시더라고요^^ 보기에도 이쁘면 맛이 없다? 있네요^^ 맛있어요^^ 큼직한 망고를 빼서 냠냠 망고를 먹었어요 망고 달달 정말 맛있..
커피한잔의 여유! 이쁜카페
2021. 6. 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