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 강릉맛집] 벌집 !!꿀맛 아니 얼큰한맛 장칼국수 맛집 벌집

티스토리 시작!!!!!!

첫 포스팅이니 맛집 으로 첫 스타투 하겠습니다^^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옛스러움을 간직한 집이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장칼 맛집 벌집 입니다

간판도 아주 오래되어 보이네요

이런 옛스러움에 왠지 믿음이 가는건 뭔지 ^^

오랜 전통으로 지금까지 이어 왔다는건 즉..

맛집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오후 첫 손님~

나이가 드니 이런 옛스러움이 좋더라고요^^;;

옛날 나 어렸을때로 돌아온것만 같아서..,

지금은 높은 아파트 .깨끗한 집 뿐인데 ..

오래된 집은 정말 보기 힘들죠

더 시간이 흐르고 더 흘러도 계속 이자리에

지켜주길 바래봅니다

(내 욕심일까^^;)

5시 딱 되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시간 칼~^^

옛날 집 그대로 가게를 만들었네여

대문을 열면 마당이있고 창호지 바른 문들이 있는

정말 오래된 집이라 깜짝 놀랐어요

여러 메스컴에 나온 맛집!!!!

역시

옛스러운 거울까지 ㅋㅋㅋㅋ

가스보일러 가울이네여

바로 김치가 나옵니다

역시 칼국수는 김치맛인가~~~

김치 good

깍두기가 특히 맛있어서 눈치보며 한접시 더

달라도 했네여^^;;

이제 주인공 장칼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김치가 맛있다면 다~맛있는거 아시죠^^

비쥬얼 좋아요^^

양도 좋고요^^

옛스러운 집에서 먹는 왠지 투박하게 보이는

장칼이라뉘~~~

이런 곳에서 먹는 장칼이 왠지 기대가 됩니다

후루루루루

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

기대 이상입니다

그래서 한그릇 뚝딱 했어요 ㅋㅋㅋ

완전 클리어 했죠...ㅋㅋㅋ

강릉 바다에 해가 지고 있어요

강릉까지 왔으니 파란 바다는 필수로 봐야죠

해지는 바다를 보며 오늘도 맛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먹었다 생각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행복을 주는듯 합니다

앞으로 맛있는 맛집 포스팅으로 인사 드릴께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